[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7월 16일 임해명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생활체육부에서 운영하는 직동근린공원 축구장에 이용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 실태를 점검하고 계도하기 위하여 순찰에 나섰다. 최근 수도권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상향되고 축구장 이용객의 방역수칙과 관련하여 민원 발생등이 자주 생겨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는 임해명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 생활체육부장과 생활체육팀장 그리고 현장근무자가 함께 축구장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실태 점검하였으며, 운동 중 마스크착용 및 휴식 시 거리두기등을 통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만이 코로나19 종식 및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한 유일한 대안으로 모두의 협조가 필요함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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