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12월 말까지 경기도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코로나19로 인해 신빈곤층이 확산됨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기본 먹거리 및 생필품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 3회(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사전 접수 후 30명씩 이용하게 된다. 정행건 관장은 “사업 취지에 맞게 먹거리 및 생필품 등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되길 바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례발굴과 맞춤형의 원스톱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기부된 식품과 생필품으로 운영되므로, 개인 및 기업, 지역단체들의 후원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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