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폭염 피해예방을 위한 살수차 추가 운행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의정부시는 폭염특보의 지속‧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살수 차량을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주요도로 및 도심지는 일 3~4회, 외곽지역은 일 2~3회 이상 총 3대의 살수차를 동원해 물을 뿌리고 있으며 추가로 폭염 경보 발효나 폭염이 장기간 지속 될 경우는 2대를 추가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불쾌지수를 낮추고, 도심 속 먼지 발생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살수차 운영뿐만 아니라 관내 횡단보도 앞 폭염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해 총 151개를 운영하는 등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폭염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살수차를 적극 운행하여 도심열섬 현상을 해소하는 등 폭염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

인스정보미디어

인터넷신문 빠른 구축,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인터넷신문 제작, 인터넷신문 솔루션 개발 업체

www.inswave.net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