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충북도는 조직 내 젊은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정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12일‘기획관리실장과 도정혁신 주니어보드와의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충북(CB)의 혁신(이노베이션)을 이끈다는 의미의 주니어보드‘CB이노베이션’팀과 신용식 기획관리실장이 도정혁신과 조직문화 개선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은 그동안의 혁신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MZ세대가 주축이 되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 방안 등을 제시했다. 도정혁신 주니어보드는 지난 8월, 30대 이하 공직경력 10년 이내의 젊은 도청 직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으로 도정 아이디어 및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간부공무원과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신용식 기획관리실장은 “변화와 혁신을 위해 MZ세대의 역할이 크다”며, “앞으로도 주니어보드의 역량을 발휘하여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