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충북도는 12일 15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 공모사업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충북도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정부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성일홍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학계, 국책연구기관, 민간전문가 등 분야별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위원으로 위촉된 13명과 관련 실국장 등 총 22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서 올해 1월 충북도에 신설된 공모사업 전담부서인‘뉴딜공모팀’을 중심으로 도의 전반적인 공모사업 관리체계와 추진성과, 22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분야별 공모사업 중점 추진방향, 최신 정책동향에 대한 자문과 충북도만의 차별화된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자유로운 의견제시가 이루어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우리 도 공모사업 대응전략과 대형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외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에 귀 기울여 중앙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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