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는 삼성디지털프라자 동두천점(대표 박용성)에서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450kg(10kg, 45포)를 동두천시에 기부하여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디지털프라자 동두천점은 7월 8일 오픈하였으며 개관식 때 축하 화환대신 받은 사랑의 백미 450kg을 동두천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다. 삼성디지털프라자 동두천점 박용성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쌀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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