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파주시가 오는 30일까지 ‘2021년 하반기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대상자 확인조사’를 위한 금융정보 및 인적사항 사전 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하반기 확인 조사에서 누락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정보 등 제공 동의서 누락 여부와 당초 실종, 행방불명, 해외이주 등의 사유로 조사에서 제외됐던 대상자의 변동여부를 미리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에 등록된 인적정보와 현재 가족관계등록 및 주민등록정보를 상호 비교해 변동된 인적정보도 정비할 예정이다. 심재균 파주시 복지지원과장은 “하반기 확인조사 시행 전 금융정보 및 인적사항 정비를 통해 복지대상자의 수급자격 적정성을 제고하고 효율적으로 복지재정을 집행하도록 더욱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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