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대전 유성구는 지난 8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1 보육교직원 랜선 힐링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지속 확산 및 장기화 상황에도 불구하고 영유아의 보육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보육교사들을 격려하고 직무 스트레스 해소로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아카데미는 우수 보육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가운데 △미술심리분석,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체험 △힐링 홈트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업무량이 증가하고 긴장감으로 힘든 시기에도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재충전하는 힐링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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