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미정)는 지난 16일 ‘2021 중앙동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비대면 랜선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초 대면으로 계획했던 역량강화 워크숍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비대면 영상회의로 대체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120분 동안 영상회의로 실시됐다. 정미정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를 영상회의로 10회 이상 진행했기에 대면으로 계획했던 워크숍을 잠정 취소하기보다는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실시했다. 다소 아쉬운 면이 있지만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가을에 계획 중인 워크숍은 부디 대면으로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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