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가정과 연계된 돌보미를 대상으로 약 2주에 걸쳐 2021년 소통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소통강화 프로그램은 아이돌보미와 이용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를 통해 선발된 30가정을 대상으로 이용자와 돌보미가 수제청을 만들고 화이트보드에 존중문구를 쓰며 서로 상호작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만3개월 이상 영아부터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방문하여 1:1로 아동을 돌봐주는 서비스이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10,040원이며 코로나 특례 지원 시 최대 90%의 이용요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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