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아파트와 만석공원을 찾아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및 방역수칙 홍보에 나섰다. 관내 아파트 11개소에는 방역수칙 안내문 게첩과 방송을 통해 18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종교 활동의 비대면(방송) 운영 등 주민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주요 방역수칙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코로나19 대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협조와 노력이 매우 중요함을 말하며 동참을 구했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계속되는 불볕더위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주민들을 만나 공감하며,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매주 지역 곳곳을 돌며 점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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