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수원상공회의소와 함께 청소년들의 취업지원 및 역량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청소년의 취업준비 상담 및 취업지원서비스 △청소년 맞춤형 역량개발 훈련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상공회의소는 지난 5월 국민취업제도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특정계층의 취업 촉진과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순 센터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수원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하여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9세~24세)의 개인별 욕구를 파악하여 원하는 분야의 학습, 자립, 활동, 상담,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꿈드림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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