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거창군은 올해로 제16회를 맞은 임산부의 날(10.10)을 맞아 8일 군청 앞 로터리 및 감악산 정상(꽃&별 여행 연계)에서 임산부 배려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날로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됐다. 군은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군청 앞 로터리 및 감악산 정상(꽃&별 여행 연계)에서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임산부 배려 관련 내용 피켓·어깨띠로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비대면 임산부 배려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임산부 먼저! 임산부 배려, 우리 모두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으로 현수막 게재, 군청 로비 홍보관·웅곡광장 전광판·카카오톡 채널에 포스터를 송출하여 임산부 배려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공공시설 임산부 전용 주차장 이용 및 노상 및 직영노외주차장 주차요금의 2분의 1 감경 편의 제공을 위해 임산부 차량 표시 주차증도 배부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임신과 출산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에서 임산부를 배려하고 임산부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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