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울산 북구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인별 진로진학·학습코칭 무료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북구 지역 중학생이면 누구나 진로 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학부모와 함께 또는 학생 혼자서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상담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분석을 통한 진학·진로 탐색 지원, 학교생활기록부의 방향 설정을 통한 목표 학교, 미래직업 설정, 과목별 공부방법, 학습코칭 등이 이뤄진다. 북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신청할 수 있으며, 학생 1인당 상담 시간은 40분, 하루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전문가의 진로 교육정보 제공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으로 미래 직업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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