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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금사면, 7월 중 1차 이장회의 개최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7/16 [13:25]

여주시 금사면, 7월 중 1차 이장회의 개최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7/16 [13:25]

금사면, 7월 중 1차 이장회의 개최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금사면은 지난 7월 13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4단계로 격상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대면회의 개최 예정이던 이장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변경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여주시 리·통·반 설치와 운영 조례 일부개정에 따른 관할구역 변경으로 신설된 도곡3리 한정숙 이장에 대한 임명장 배부가 있었고, 이어 2022년 광역주민지원사업 사업계획 수립 안내, 방역폐기물 조사 협조 안내, 코로나19 예방접종 7월 시행계획 알림, 2021년 여주농민수당 및 경기농민기본소득 안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따른 수용가 조사안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 안내 등 시(면)정에 대한 홍보 및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부임 후 첫회의에서 각 마을 이장님들을 직접 만나 인사를 드리지 못함에 양해를 구하고, “코로나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재난대책본부의 방침을 철저히 지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빠른 시기에 하향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더불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마을회관을 임시폐쇄할 수밖에 없는 현상황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전하며, 각 마을에서 코로나블루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어르신들을 좀 더 챙겨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생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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