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울산 동구는 10월 8일~10월 15일까지 3층 재난대책본부에서 관련부서 직원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재난 대비 행동매뉴얼 도상훈련을 실시한다. 동구청은 10월 8일 오전 10시 동구청 3층 재난대책본부에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도상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제훈련을 실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최근에 사회재난이 발생되면 대형화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막대한 만큼 사전에 재난대비 직원숙달 훈련을 철저히 하여 대응능력 강화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사회적 재난 16개를 표본으로 일정별로 세부 도상훈련이 이뤄진다. 동구청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실제훈련을 실시할 수는 없지만, 이번 행동매뉴얼 도상훈련을 통해 언제 발생할지 모를 각종 재난에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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