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주시는 오는 21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양주치안, 공감갤러리 포스터·웹툰 공모전’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양주경찰서 주관 ‘양주치안, 공감갤러리 포스터·웹툰 공모전’에 입선한 수상작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며 사회적 약자보호와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 내 치안현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전시회에는 지난 5월 개최된 공모전에 출품된 웹툰, 포스터 등 2개 부문 총 38점의 작품 중 입선작 2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청 전시회에 방문하지 못한 관람객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덕정역·덕계역·양주역 등 전철 역사, 관내 각급 학교 등에서 열리는 순회 전시회에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범죄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순회 전시회를 기획한 양주경찰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양주시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 현안문제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높여 여성·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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