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서구협의회 제20기가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서구협의회는 6일 서구청 3층 회의실에서 대행기관장인 류한국 서구청장과 김종록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18기 및 19기 회장을 역임한 신장희 회장, 제20기 자문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새롭게 출범한 제20기 민주평통 대구서구협의회 자문위원은 지역대표 3명과 직능대표 34등 총 3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 평화와번영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지역내 평화통일 의견 수렴 및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통일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천수 대구서구협의회장은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주역으로서 각계 각층의 평화․통일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고 주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는데 책임과 긍지를 가지고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행기관장인 류한국 서구청장은 “민주평통 제20기 대구서구협의회 출범을 축하하며, 앞으로 함께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평화통일기반조성에 중심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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