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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희망 2021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경상남도지사 표창 전수

aa | 기사입력 2021/10/08 [16:54]

통영시, 희망 2021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경상남도지사 표창 전수

aa | 입력 : 2021/10/08 [16:54]


[우리집신문=aa] 통영시는 10월 8일 “희망 2021 이웃사랑 포상”으로 유공자 2명에게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전수하였다.

이번 포상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한 해 동안 경남지역 이웃사랑 나눔에 함께하고 기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최소인원으로 자체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한 곽동환(카페 드스텔라 대표)는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및 이웃돕기 성품 기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재능기부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김미진(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은 2020년 ‘코로나19 관련 피해지원 특별모금’ 참여로 피해주민 및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 노력 및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보장증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주신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은 물론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통영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연계모금 사업인“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생활 지원 사업,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사업, 읍면동지역특화사업 등 11개 나눔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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