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지난 7일, 「오늘도바둑 동호회」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오늘도바둑 동호회 회원들이 하남시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하였다. 「오늘도바둑 동호회」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바둑을 좋아하는 20대·30대가 모여 온·오프라인으로 바둑을 배우고 함께 즐기는 동호회이다. 「오늘도바둑 동호회」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하남시 재가장애인의 맞춤형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엽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동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하남시 장애인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하게 되었고 하남시 장애인을 위한 동호회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민복기 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이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일이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나눔은 하남시 장애인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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