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함양군은 7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와 관내 농촌관광 자원의 대대적 홍보를 위해 청솔테마 여행사 등 관련 업계 종사자들을 초청하여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함양대봉산휴양밸리를 연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함양의 8경 중 한 곳인,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85호 ‘용추폭포’를 시작으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관람하였고 엑스포 공식 행사인‘우크라이나의 날’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그리고 지난 4월에 개장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최장의 대봉모노레일과 대봉짚라인을 체험하며 지친 일상 속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고 돌아갔다. 이번 팸투어는 참여자 전원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로 구성됐으며, 투어버스 탑승 전 발열체크 명부 작성, 투어버스 내 좌석 간 거리두기, 소그룹별로 나누어 식사 진행 등 안전과 방역수칙에 각별히 유의하여 진행하였다. 군 관계자는 “ 함양대봉산휴양밸리를 연계한 함양만의 독자적인 힐링체험상품을 개발하여 도농교류 활성화 및 지속적인 도시민 유입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