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제16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임산부의 날은 모자보건법에 의거 제정된 날로, 매년 10월 10일이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이 날은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가 담겨있는 날이다. 이에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지난 10월 8일 사창사거리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임산부 배려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해, 대중교통 이용 시 임산부 배려 독려와 임산부의 날을 홍보하고, 모자보건 사업 관련 리플릿 및 홍보물을 활용하여 청주시 모자보건사업도 홍보했다. 한편, 김병성 서원보건소장은 “모든 임산부들이 배려 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정착시키고 보다 많은 임산부들이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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