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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시작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7/15 [11:22]

과천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시작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7/15 [11:22]

과천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시작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과천시는 지난 7월 13일 화요일부터, 내년도 시정 운영 및 중점추진 사업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7월 22일까지 진행되는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시청대강당, 상황실, 시장집무실 등에서 진행되며, 민선7기 3년간의 주요 성과 및 향후계획, 시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신규 및 주요사업, 진행중인 시장공약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시작 첫날인 13일, 안전도시국 안전총괄과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안전도시국 7개 과가 보고를 완료했다.

안전도시국에서는 2022년도 새로운 업무로 재난, 재해 예방을 위해 신속한 재난통신망 구축, 배랭이천 소하천 정비공사, 문원저수지 재해예방 기능보강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스마트 도시 추진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스마트리빙랩’ 추진, 지난해 스마트챌린지 공모사업에 이어, 스마트솔루션 확산사업 공모 유치에 나서기로 했으며,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한 주차장 개선공사, 공영 전기자전거 무인시스템 도입 및 도로, 보도 정비사업도 추진한다고 보고했다.

이 외에도 시장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과천대로 방음터널 설치, 화훼유통복합센터 건립, 제3기 재건축지원, 마을(시내)버스 친환경차로 순차적 교체, 과천~이수간 복합터널 추진, 단독주택 전신주 지중화사업 등 큰 사업에 대해 임기내 추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내실있게 추진해 갈 예정이다.

김종천 시장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투자 및 생활밀착형 사업은 시기를 앞당겨 추진하여 시민이 불편함이 없고 행정을 신뢰할 수 있게 각 부서에서는 사업을 잘 챙겨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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