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회장 이종용)는 제 73주년 제헌절을 맞이하여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군집기 게양대에 태극기를 미리 게양하였고 제헌절 당일에는 각 새마을지도자 가정에도 태극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은현면, 남면 등 관내 총 8개소의 군집기 게양대에 130개의 태극기를 제헌절 주간을 맞이하여 태극기를 미리 게양하였으며 지도자들에게는 올바르게 태극기를 게양하는 안내문을 보내기도 하였다. 이종용 회장은 “요즘 새마을운동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운동, 상생과 통합을 위한 평화운동, 사회적 자본 확충을 위한 공동체 운동을 전개하여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운동을 하고 있는데 태극기 달기 사업은 나라를 사랑하는 공동체 운동으로 8월 15일 광복절까지 계속해서 태극기를 게양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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