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8일 다산1동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주부에코폴리스 지구대 대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다산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다산1동 주부에코폴리스 대원 등20여 명이 참석해 그간 활동 내용을 서로 공유하며, 향후 활동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주부에코폴리스로 활동하고 있는 지구대 대원들은 활동 시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다산1동 도시 환경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 줬다. 이용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시민의 환경 인식 개선을 이루기 위해서는 주부에코폴리스와 같은 민간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 앞으로 주부에코폴리스 대원 분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대장은 “날씨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꾸준히 활동해 주시는 다산1동 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우리 다산1동을 좀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1동 주부에코폴리스는 지난 9월 13일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현재 37명의 대원들이 환경 정화 활동, 무단 투기 지역 신고 등 시민 주도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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