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원주시의회가 내일(13일)부터 19일까지 제228회 임시회를 열고 내년도 시 주요 사업을 살피는 등 의정 활동을 이어간다. 의회는 회기 둘째 날인 14일부터 18일까지 3개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원주시 주요시책을 보고 받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한다. 이밖에도 「원주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30 원주도시계획 일부변경(안) 의견청취안」등 총 27개(시장 제출 19건, 의원 발의 및 위원회 제안 8건)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3일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는 안정민, 김정희, 이숙은, 최미옥, 조상숙 의원 등이 참여해 시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18일 오전에는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문정환)가 판부면 신촌리 원주댐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주차관리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류인출)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그간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활동을 마무리한다. 도심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활동해 온 특위는 「원주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 건축물의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는 자에 대한 보조금 지원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