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부산 동래구은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온라인으로 작은 도서관과 연계한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작은 도서관에서 독서문화 강좌를 운영해 작은 도서관의 서비스 향상 및 운영활성화,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도서관 문화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좌는 독서지도 및 논술 전문 강사가 온라인으로 인문학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강독 하면서 토론․글쓰기 등으로 초등학생이 풍부한 사유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대상자는 초등학생 3~4학년 12명으로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온천동 온고지신 작은 도서관을 직접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적을 경우 10월 21일부터 안락누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락누리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온고지신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강좌 신청도 하고 도서관을 이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작은 도서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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