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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위원회, 친환경 EM발효액 보급 시작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7/15 [10:25]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위원회, 친환경 EM발효액 보급 시작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7/15 [10:25]

영통2동 주민자치위원회 친환경 EM발효액 보급 시작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친환경 EM발효액 보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M발효액은 지난 6일 영통2동 주민자치위원들로 구성된 EM투게더 동아리에서 제작한 것으로, 영통2동 주민 누구나 페트병을 가지고 오면 1인당 1.5L까지 담아갈 수 있다.

EM발효액은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해 배양한 미생물 복합체로 악취제거, 설거지, 세탁, 청소, 도마·행주 소독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영통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EM발효액 제작 및 보급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마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관내 경로당 순회교육 ‘EM 자운고 만들기’‘EM환경지도자 자격증반’등 다양한 EM 관련 환경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영훈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지금 EM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은 환경보호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영통2동을 친환경 마을로 변화시키는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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