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의정부시는 행복마을관리소의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지역 특색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치안 및 복지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의정부1동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는 마을공동체 의정부마스터가드너 대표,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 회장, 의정부경찰서 금오지구대 경위를 포함하여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운영위원회 위원장(행복마을관리소장 겸임)으로 의정부1동 주민자치위원회 박재경 위원장이 위촉되었다. 지난달 진행된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위원들은 행복마을 지킴이들이 작성한 상습 무단투기지역 관리보고서를 토대로 환경정화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쪽빛 희망 프로젝트’ 진행에 대해 논의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권영일 일자리정책과장은 “주민이 발굴한 지역사회 문제의 해결방안을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를 통해 모색하며, 나아가 운영위원회가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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