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중앙동 주민인 방수연씨로부터 위생용품 50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방수연씨는 “자녀가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으로 위생용품을 지원받으면서 기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 주변에도 필요한 분들이 많을 텐데 사용하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기부 받은 위생용품을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나눔의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방수연님과 자녀분의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관내 주민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나눠드리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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