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캠퍼스형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청렴공감 토크진주교육지원청,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외부 강사와 위탁업체 한자리 모여 청렴과 공감의 시간 가져[우리집신문=aa] 진주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10월 8일,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위탁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청렴 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청렴공감 토크는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강사들이 겪는 애로점과 이에 따른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운영의 효율성과 내실화를 기하고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15명의 위탁 강사와 위탁업체 관계자 4명, 센터장과 학교통합지원센터 업무담당자 4명 등 24명이 참석하여 청렴실천다짐문 낭독,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강사 연수와 청렴공감 토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재국 학교통합지원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하고 질 높은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위탁업체 뿐 아니라 강사 모두 앞으로도 열성적으로 임해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방과후학교 위탁 강사들은 담당 프로그램 소개와 운영 노하우, 위탁업체 지원 요청 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자유롭게 나누었고, 교육청 담당자는 강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고자 하였다. 이날 토크에서 나온 의견 중에서 공유된 유의미한 부분은 향후 하반기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진주교육지원청은 하반기에 22종 76개 프로그램에 약 1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형 방과후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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