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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도시외교2.0연구회,정책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환경특별시 인천 도시브랜드화 가능성 연구 및 동아시아 도시외교 네트워크 구축방안 연구

aa | 기사입력 2021/10/08 [15:52]

인천시의회 도시외교2.0연구회,정책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환경특별시 인천 도시브랜드화 가능성 연구 및 동아시아 도시외교 네트워크 구축방안 연구

aa | 입력 : 2021/10/08 [15:52]

인천시의회 도시외교2.0연구회,정책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우리집신문=aa] 인천광역시의회 도시외교2.0연구회는 지난 8일 ‘환경특별시 인천 도시브랜드화 가능성 및 동아시아 도시외교 네트워크 구축방안 연구’로 수행 중인 정책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과제의 연구내용으로는 환경특별시 인천의 그간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도시브랜드화 가능성 검토와 국제 환경 선도 도시 사례조사 및 인천시 연계성 분석을 통해 인천시와 동아시아 환경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온라인) 줌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대표의원인 손민호 행정안전위원장이 사회를 맡았고,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생태계서비스 파트너십 아시아사무소 이나무 소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인천시의회 김종득·박종혁·조성혜 의원, 유승분 인천지속협 사무처장, 박연희 이클레이 소장, 장정구 인천시 환경특별시 추진단장, 인천시 소통기획담당관·국제협력담당관·환경기후정책과장·자원순환과장 등이 참석해 자문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인천의 환경특별시 도시브랜드화 가능성, 인도델리·상하이·샌프란시스코·뉴욕·싱가포르·카미카츠마을(일본)·핀란드 등 국제환경 선도 도시 사례와 참석자들의 환경정책 관련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손민호 위원장은“이번 보고회를 통해 인천시가 추구하고 실천해야 할 ‘환경특별시 인천’이라는 개념과 목표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오늘 자문의견 등을 수렴해 좋은 정책 결과물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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