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밀양시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8일‘도전! 골든벨을 울려라’행사를 실시했다. 정신건강의 날은 세계보건기구와 세계정신건강연맹에서 정한 날이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매년 10월 10일로 정해져 있다.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약물증상 교육과 정신건강에 대한 퀴즈 및 넌센스 퀴즈 등으로 구성해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호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정신질환자들의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질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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