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의정부시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옥)는 7월 13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벤치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마스크, 장갑 등 개인별 소독장비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버스정류장 15곳을 소독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발생 및 재확산에 대한 우려와 걱정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다중이용시설 등 시민들의 접촉이 잦은 곳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하여 코로나19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조인영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은 “코로나19로 다시 어려워진 시기에 지역 방역 활동을 통해 안심 환경을 조성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방역활동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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