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왕지구협의회는 13일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내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물품 전달식은 생략하고 회원 2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에어서큘레이터 82대를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부하며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및 건강수칙을 등을 함께 안내했다. 김영숙 의왕지구협의회장은 “폭염의 날씨에 더욱 힘들어 하실 취약계층 분들이 무더위를 식히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종수 자치행정과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바깥출입이 더욱 힘들어지고 집에서의 생활이 늘어난 분들에게 폭염을 대비한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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