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 김 칠곡면분회사무장이 노인의 날을 맞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 사무장은 7일 창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와 지역사회에 봉사해온 공로로,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김 사무장은 13년전 고향인 의령으로 귀촌하여 그동안 새마을지도자, 이장, 이장단장, 노인회분회 사무장, 주민자치위원장까지 차례로 맡아서, 항상 공부하고 봉사하는 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해왔다. 특히 6년째 분회 사무장으로 경로당 관리와 분회 활성화, 독거노인 지원,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또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모범적인 노인상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의령군노인회 여 용덕면 분회장은 이날 대한노인회장 표창을 받았다. 여 분회장은 그동안 2곳의 경로당 회장과 분회장 직을 맡아 노노케어와 지역사회 봉사, 노인스포츠 보급에 앞장서 지역사회에서 칭송을 받아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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