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8일 안성시 삼죽면사무소에서는 직원과 이장단협의회 회원 30명이 모인 가운데 ‘청렴밧줄’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청렴밧줄’ 결의대회는 삼죽면 직원들과 이장님들 간 서로 소통의 장을 만들어 안성시 청렴시책에 대해 삼죽면 이장단협의회가 솔선수범하여 실천하고자 추진됐으며 직무와 관련 대가성 금품과 향응 거부, 부정청탁 금지 등을 주요 골자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학규 삼죽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청렴밧줄 줄다리기를 하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삼죽면 이장단이 공정한 업무 수행을 할 수 있게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한 삼죽면을 만들기 위해 이장단협의회와 공직자가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을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청렴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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