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분회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등 210가구에 삼계탕과 오이김치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중앙동분회 회원일동은 초복을 맞아 기력회복에 좋은 보양식 삼계탕을 준비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며 “더운 여름 몸 건강이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음식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의 실천과 나눔 가치확산을 통한 배려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행사에 같이 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동 통장단도 삼계탕을 저소득 가정 및 관내 65세이상 노인가구에 전달하는데 손길을 보탰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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