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의정부시는 7월 13일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에서 어린이심장병 환우를 위한 수술비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6월 12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스타와 함께하는 랜선 희망농구 자선경기 수익금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 전달식에는 한기범 한기범 희망나눔 회장, 이영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본부장, 이번 자선경기 대회장을 맡은 이용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참석해 어린이심장병 환우들을 돕기위한 마음을 같이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올해 자선경기는 환우 가족들이 함께한 매우 뜻깊고 고마운 자리였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희망나눔을 실천하는 한기범 희망나눔에 깊은 감사말씀 드린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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