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의성군은 농특산물의 판로 및 비대면 마케팅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6일 의성청년테마파크에서 의성군 신활력플러스사업 공유경제 아카데미 라이브커머스 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은 주요 내빈 및 교육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생 오리엔테이션 및 1회차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미래전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의성군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라이브커머스 교육은 10월 6일부터 11월 25일까지 라이브커머스, 영상편집, 포토샵 운용 등 3개 과정 총 8회 차로 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 주관하여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지역의 민간조직으로 형성되어 최신 유통트렌드인 비대면 마케팅 시장 및 지역민들의 농산물 판로 개척 활성화에 한발 더 앞장서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은 그동안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조직을 육성 ·활용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의성군은 공유경제를 통한 지역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언택트 시대의 최신 유통트렌드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교육”이라며“의성군에 라이브커머스 유통 체계가 정착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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