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갈산1·2, 삼산1동)과 신진영(산곡1·2, 청천1·2동)의원이 10월 8일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의 주최로 열린 ‘2021 풀뿌리의정대상’에서 각각 환경 분야와 우수입법 분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풀뿌리의정대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해 전국 지방의원들의 지난 3년 동안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해 협치·복지·환경·행정혁신·우수입법 5개 분야에 대해 성과가 있는 모범적인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홍순옥 의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서부간선수로 환경정비 사업으로 환경분야를, 신진영 의원은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주민의 복리 증진과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입법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순옥 의장은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구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신진영 의원은 “앞으로도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구민을 위한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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