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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 이장협의회, 코로나19 마을별 자체긴급방역 총력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7/12 [14:39]

평택시 팽성읍 이장협의회, 코로나19 마을별 자체긴급방역 총력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7/12 [14:39]

코로나19 마을별 자체긴급방역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평택시 팽성읍 이장협의회는 7월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수위인 4단계 실시에 따른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긴급 코로나19 자체방역회의를 개최하고 팽성읍 관내 73개 마을에 소독약을 배부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마을별 자체긴급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 수도권 확산에 따른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재확산 차단을 위해 마을별 이장 및 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마을 경로당 등 취약지역과 자주 이용하는 마을 내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자체 집중긴급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팽성읍 이장협의회 조군호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수도권 확산에 따른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마을자체방역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팽성읍 73개 마을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부터 주민 모두가 안전한 팽성읍을 만들기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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