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까지 '계양미래교육지구 찾아가는 초등학생 사회적 돌봄 지원 학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의 학습, 심리, 정서, 관계 등의 어려움이 누적되는 시기에 강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1:1돌봄을 운영하는 방식의 교육회복 지원사업이다. 대상은 계양구 관내 초등 1-3학년 학생으로 (재)계양구인재양성교육재단의 주관 및 인천서부교육지원청 협조로 운영된다. 계양미래교육지구는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지역기반 교육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의 교육공동체 복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학생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임단철 교육장은 “돌봄을 강화해 아이들의 삶에 코로나19가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회복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이번 돌봄 지원 학생 모집에 계양구 관내 초등학교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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