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안성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2021년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Ⅰ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Ⅰ은 도심 내 신혼부부 등이 원하는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LH에서 주택을 매입하여 시중시세의 30~40% 수준으로 임대하는 주택이다. 총 공급호수는 1700호(안성시 2호)이며, 임대기간은 2년으로 최장 20년 거주 가능하다. 입주자격은 모집공고일(2021.09.30.)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Ⅰ 소득 및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유자녀 혼인가구이다.(자세한 입주자격은 LH청약센터 모집공고 확인) 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하(배우자 소득 있는 경우 90% 이하)이며 자산기준은 총자산 2억9200만원, 자동차 3천496만원 이하이다. 입주 1순위는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 자녀가 있는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만6세 이하 자녀), 2순위는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자녀가 없는 예비신혼부부, 3순위는 유자녀 혼인가구(만6세 이하 자녀)이다. 신청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LH청약센터)을 통해 가능하고, 예비자 순번 발표는 12월 2일 오후 5시 이후에 발표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