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장목면은 최근 매미성 일원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쓰레기 불법투기(임도, 도로변, 소공원, 해안변 등)로 아름다운 자연과 살기 좋은 우리 동네의 생활터전이 빛을 잃어가는 현실을 즉시하고 시민의 의식전환을 통해서 개선되어야 할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이에 장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은 매미성과 복항마을 안길을 걸으며 “내 집 앞 청소하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등의 메시지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수거했다. 한편 장목면은 쓰레기 상습 무단 투기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감시활동과 함께 하천, 농경지 등에 버려진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영농 폐기물의 수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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