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함안군 김점근 가야읍 주민자치회장이 지난 5일 ‘제3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 개막식에서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016년부터 가야읍 주민자치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하면서 2020년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이후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점근 회장은 주민자치 활성화 도모, 가야100인패밀리합창단 운영, 주민자치센터 특화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함양군 소재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장에서 개최된 제3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개막식과 함께 시군 읍면동 주민자치 우수사례 홍보부스 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등이 열렸다. 특히 가야읍 주민자치회는 우수사례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 ‘가야100인패밀리합창단’이 참가해 그간 쌓은 기량을 발휘,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점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9월 2021년 가야읍 주민자치회 총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 수상을 계기로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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