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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aa | 기사입력 2021/10/08 [11:16]

천안시,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aa | 입력 : 2021/10/08 [11:16]

천안시가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우리집신문=aa] 천안시는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지난해 12월 설계용역 착수보고 이후 지금까지 진행된 △부지 내 배치계획 △층별 평면계획 △외벽마감에 대한 입면계획 등 용역 추진결과를 설명했다.

천안시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청소년의 활동 ․ 상담 ․ 교육 ․ 여가를 담아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불당동 1507번지 일원에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9,909㎡ 규모로 총사업비 33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1층에는 404석 규모의 대공연장, 실내체육관, VR룸이 설치되며, 2~3층에는 청소년수련관, 4층에는 상담복지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시는 이번 중간용역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2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4월 공사를 착공해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가 우리시 12만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미래를 꿈꾸고 설계할 수 있는 아지트와 같은 공간을 넘어 청소년 문화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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