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김포시 공원관리과장은 관내 주요 공원사업지에 대해 7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의 현장행정을 실시, 완료했다. 지난 7월 1일자로 공원관리과장에 새로 부임한 정대성 과장은 김포시 공원의 전반적인 현황과 전략사업지를 두루 돌아보며 당면한 과제에 대해 현장 보고받고, 직접 꼼꼼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5일(월)에는 운양동 조류생태공원을 방문하여 쿨링미스트 시스템 조성 등을확인하고, 6일(화)에는 한강신도시 수체계시설의 전반적인 시스템 파악을 위해 금빛수로와 수처리장을 답사했다. 7일(수)에는 호수공원 장미원 조성(2단계) 등 한강신도시 주요 공원의 사업지를 둘러보고, 8일(목)에는 구래동 문화의 거리 공원환경 개선공사 대상지 현장조사 후 실시설계용역 업체와 실무협의를 가졌다. 9일(금)에는 걸포중앙공원 보행환경 개선 및 사우제5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지 등을 방문하여 진행 경과를 확인하고, 신속하고 완벽하게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종 현안을 챙기는 것으로 5일간의 강행군 마쳤다. 정대성 공원관리과장은 “관내 주요 공원 현장행정을 통해 각 사업장을 면밀히 확인하였다”고 말하여 “진행 중인 사업은 차질 없이 완벽하게 추진토록 하고, 그 외 시민 요구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 반영하여 시민이 행복한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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