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부터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을 오픈하여 오는 8월 22일까지 ‘여름시즌 물 썰매’로 고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사계절썰매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오전(10시-12시)과 오후(14시-16시) 각 2시간씩만 운영되며,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한다. 단, 코로나 백신 접종자는 인원 제한 기준에서 제외된다. 사용 요금은 종전 요금의 50%로 하고, 안성시민이나 감면대상은 중복 할인을 적용받아 최대 75%까지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으며, 코로나 백신 접종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갑선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철, 사랑하는 가족들과 시원한 썰매장을 방문하여, 더위를 식히고 소중한 추억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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