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보산동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출입규정 설명과 안전신분증 제도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반년간 이어졌던 동두천시 관내 경로당 폐쇄가 7월 1일자로 해제되고 최근 운영이 재개된 바, 강성진 보산동장은 방역수칙 철저 준수 하에 보산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모처럼 정겹게 인사를 나누고 동에서 준비한 떡을 제공했다. 경로당 회원들은“코로나19로 인해 이전에 활발하게 운영되었던 경로당이 문을 닫아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며 “앞으로 마음 편히 경로당을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성진 보산동장은 경로당 운영시 적용되는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출입제한규정을 거듭 강조하면서“보산동 지역 어르신들의 올바른 여가활동에 힘써주시는 경로당 회장 및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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